■ ROE (return on equity) : 자기 자본 이익률
- 자기 자본 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 자본 × 100 (%)
- 자기 자본을 이용하여 년간 얼마의 수익을 내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0억의 자본으로 1억을 이익을 내면 ROE는 10%로 표시됩니다.
■ EPS (Earning Per Share) : 주당 순이익
- 주당 순이익(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 주식 1주 기준으로 년간 얼마의 수익일 보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만일 EPS가 1,000 이면 1주당 1,000원의 수익을 보았다는 뜻입니다.
■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 수익비율
- 주가 수익비율(PER) = 현재 주가 / 주당순이익(EPS)
- PER는 주로 기업 간 주가를 비교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PER가 10이면 현재 수익비 주가가 10배 정도 높다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같은 주가라도 PER가 낮은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현재 주가가 1만 원이고 EPS가 1천 원이면 PER는 10, B라는 기업이 동일 주가에 EPS가 2천 원이면 PER는 5입니다. 이럴 경우 B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 BPS (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
- 주당 순자산 (BPS) = (자산총계 - 부채총계) / 발행주식수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금액을 발행한 주식수로 나눈 기업 지표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BPS가 높다는 뜻은 현제 상태로 회사를 청산했을 때 주당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즉, BPS가 높을수록 기업이 가치가 높다는 뜻입니다.
■ PBR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순자산비율 (PBR) = 현재 주가 / 주당 순자산(BPS)
-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BPS)으로 나눈 것으로 회사의 순자산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게 거래가 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즉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PBR이 1인 기업은 해당 주가가 적당하다고 판단하며, 1보다 작은 기업은 저평가, 1보다 높은 기업은 고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 ROA (Return On Assers) : 총자산 이익률
- 총자산 이익률 (ROA) = (순이익 / 자산총계) × 100(%)
- 기업 순자산을 이용하여 수이익을 얼마나 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평가합니다. 즉 ROA가 낮다면 부채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