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으로 태국여행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각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현지에서 직접 듣는 것이 여행의 재미를 올려 줄 것 같아 자세히 적지는 않았습니다. 여행에서 찍은 모든 사진은 휴대폰(노트10)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원래 여행 다닐 때 DSLR 가지고 다니는데, 요즘은 휴대폰이 휴대도 편하고 더 잘 찍혀서...) ▼ 첫날 일정 중식으로 현지식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저는 패키지여행이라 식사는 모두 여행사에서 알아서 준비) 로얄 드래곤이라는 식당에서 똠양꿍을 메인으로 여러 가지 요리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똠양꿍은 조금 힘들었고, 나머지는 모두 먹을만했습니다. 로얄 드래곤은 전에 런닝맨 촬영을 한 장소로도 유명하며, 기네스북에도 올랐던 식당이더군요. ▼ 현지 식사 중 태국 전통음식을 두 번..
이건 옵션으로 별도 지불하고 진행한 코스입니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쉽네요. 돈은 들더라도 꼭 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저녁에 석양은 정말 멋졌고요. 일행들과 요트에서 술도 한잔하고 노래도 한곡 하고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코스는 패키지여행의 개수를 채우기 위한 코스인 것 같습니다. 그냥 둘러보고 사진 몇 장 찍으면 이동입니다. 아래 지도처엄 한 군데 모여 있어 관광코스로 딱입니다. 포도농장에서 실버레이크가 멀찍이 보입니다. 포도농장 찍고 돌아오면서 황금 절벽사원 보고 이동합니다.
태국 여행 시 가장 동남아 적이고 이국적인 관광 코스였습니다. 쇼핑거리는 별로 없지만 그냥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듯.
우리나라 한강처럼 방콕을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메기가 산다고 하는데 보이질 않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휴가를 맞아 태국(파타야)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이 처음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만에 패키지로 다녀오는 거라 출발하면서도 기대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태국 패키지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궁금한 점이 많을 거란 생각에 준비해야 될 것과 주의해야 할 것을 몇 자 적어 보려 합니다. (저도 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글쓰기 앞서 재미있고 추억이 남는 여행이 되려면 본인이 여행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여행이라도 주변 사람이나 여행사, 가이드가 여행을 재미있게 해주진 못합니다. 그럼 재미있는 여행되세요. 제가 이번 여행을 통해서 느낀 점과 알고 가면 도움이 되는 부분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니 만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