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모임으로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시나래마을 1동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의 숙박 시설은
숲 속의 집 (숲 속의 집 4동, 숲 속의 작은집 4동, 알프스빌리지 5동, 테라스하우스 3실, 시나래마을 5동)과 휴양관 13실을 운영합니다.
예약은 숲나들e 사이트를 통하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oresttrip.go.kr/index.jsp
주말은 예약경쟁이 치열합니다. 운이 좋아 예약하게 되어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숲 속이라 풍경도 너무 좋고 공기도 정말 맑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숲 속의 집'중 시나래마을 1동입니다.
기준인원은 8명이며 최대 9명까지 사용 가능하며, 면적은 53㎡입니다.
▼ 외부에 테이블과 그릴이 있어 재료만 준비하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주방이 함께 있는 넓은 거실과 방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는 독채입니다.
거실에 TV와 에어컨과 실내 난방시설이 잘되어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거실에 테이블이 2개 있어 실내에서도 다 같이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방은 크지는 않지만 성인 3~4명은 충분히 잘 수 있습니다.
▼ 현관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입니다. 냉장고도 큰 게 있으니 음식을 넉넉히 준비해 가져도 충분합니다.
▼ 화장실은 널찍하며 온수도 잘 나옵니다.
▼ 아래는 비치되어 있는 제품들입니다. 각종 조리도구들과 밥솥, 침구류 등 필요한 것은 대부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말티재 전망대에서 찍은 말티재 관문 사진입니다. 알프스 휴양림에서 20분 거리입니다.
전망대와 카페, 등산코스 가 있습니다.